대한한돈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정태홍)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동안 사회복지시설 15개소와 읍면지역 경로당 150개소, 관내 소방서 11개소에 돼지고기 5천kg (싯가 2천500만원 상당)을 전달<사진>했다.
원주시한돈협회는 불우이웃돕기를 위하여 평소에 회원 성금을 적립 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는 12개소의 복지시설에 550만원, 2월에는 20개소의 복지시설에 6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등 매년 돼지고기를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한돈협회 관계자는 “요즘 돼지가격 하락으로 양돈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돼지고기 소비촉진과 가격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