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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유 유전자원 재래가축 효과적 보존을

전남농업기술원-축산과학원 손잡아

[축산신문 강진=윤양한 기자]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사라져가고 있는 고유의 유전자원인 재래가축의 보존에 대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2013년 농업생명자원(가축)관리기관’ 협약을 체결해 칡소 등 국내 재래가축의 유전자원 보존에 앞장서는 한편 축산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남도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소장 김원호)는 지난해까지 재래가축 3개 축종(칡소 16두, 재래돼지 40두, 재래닭 1천120수) 총 1천182두·수의 가축유전자원을 확보, 증식·분양·특성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2012년 전국 가축유전자원 관리기관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김원호 소장은 “앞으로 재래가축의 보존뿐만 아니라 축산농가 보급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사육기반 확대와 유통판매망 구축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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