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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를 시설원예농가 난방 연료로

경기북부청 자체사업으로 올 6개소 시설 지원

[축산신문 ■고양=김길호 기자]
모던엔지니어링, 벽제농협 축분공장서 시연회

(주)모던엔지니어링(대표 이용현)은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벽제농협 축분비료공장에서 축분처리 및 연료화 사업 시연회<사진>를 가졌다. 시연회에는 권지선 고양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승엽 벽제농협장, 유완식 한우협회 고양시지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가축분뇨 연료화 사업’은 가축분뇨를 연료로 성형하여 양축농가의 축분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시설원예농가 등에 연료를 공급, 난방용 에너지를 절감시키기 위해 경기도 북부청이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북부청은 올해 경기 북부지역 4개 시군에 6개소의 연료화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모던엔지니어링의 가축분뇨 연료화시스템은 MDS공법을 이용, 내부가열을 통해 열전도방식으로 외부가열에 비해 열효율이 탁월하고 가열 시간이 매우 짧아 가열 및 건조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모던엔지니어링의 이원섭 전무이사의 MDS공법을 이용한 축분처리 및 연료화사업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 이어 축분을 연료로 만드는 과정이 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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