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은 지난달 26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해서 원안대로 의결했다. 대전축협은 내년에도 사료가격을 비롯한 국내외적인 축산환경의 변화로 안정적으로 축산을 하는데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 지원역량을 확대하는 조합경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전축협은 조합경영에서는 수익성 및 리스크관리를 강화해서 내실경영을 다지고 축산물 유통 혁신을 통해 출하조합원의 안정적인 실익을 증대하며 조합원과 조합의 상생경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지원사업비를 늘려 조사료 생산지원사업 확대, 선진지 견학, 조합원 실익사업의 체계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