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축협은 특히 조합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도경제사업을 중심으로 조합사업을 설명하고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이용을 당부했다. 김헌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대전축협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조합이 어려울 때 헌신한 전임조합장과 임직원의 노고가 컸다”며 “조합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더많은 관심을 갖고 조합사업을 전이용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축협은 책임경영제를 도입해서 실무전반을 실무자에게 위임하는 조합경영으로 결실을 거두고 있는데 올해사업이 부문별로 고른 실적을 보여 올해말에는 지난해의 배인 19억원의 흑자가 예상되고 있다. 대전축협은 조합원들에게 조합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하기위해 출자금증대운동과 조합계통출하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축협은 운영공개를 통해 수렴된 조합원의 건의내용을 검토해서 최대한 조합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