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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컨설팅 활성화 적극 나서기로

충남축협운영협의회, 계통출하 확대방안 협의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대전】 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임영봉 논산축협장)는 지난달 18일 대전축협에서 제7차 월례회의<사진>를 열고 축산 연합컨설팅 사업을 활성화시키기로 하는 한편 한우먹는날 기념행사 추진일정을 협의한데 이어 소·돼지 계통출하확대를 비롯한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9월 의장에 선출된 후 처음으로 협의회를 주재한 임영봉 의장은 인사말에서 “축산이 농촌경제는 물론 국민 식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할 때 축산 정책은 규제보다는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한다”며 “임기동안 회원조합과 중앙회간 가교역할에 충실해서 충남축산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달 2일 실시된 대전남우유축협 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김영남 조합장의 인사에 이어 지난 1일 열린 한우먹는날 기념행사 추진일정과 방법을 협의하고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일부 조합장은 1일부터 7일까지 예정된 한우고기 20% 할인판매행사와 관련해서 조합의 부담이 큰만큼 중앙회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충남축협은 연합컨설팅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조합당 20농가를 선정해서 초음파진단, 사양관리, 환기시설 등을 집중 컨설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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