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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더불어사는 우리’…환경교육도 앞장

퓨리나, 환경재단과 과천 서울랜드서 ‘기후변화학교’ 열어

  • 등록 2010.09.01 14:10:02
 
- 퓨리나사료는 기후변화학교를 얼어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활동과 함께 초등학생 대상 진행
다양한 체험학습 통해 기후변화 대응 자연 보전 관심 유도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 이보균, www.purinafeed.co.kr, 이하 퓨리나)가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업 활동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교육에도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퓨리나는 7월부터 8월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기후변화학교’를 열고,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는 것이다.
‘2010 카길애그리퓨리나 기후변화학교’는 지역아동센터 소속(저소득층) 초등학생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기후변화전문가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기후변화특별전시를 보고, 기후변화 관련 애니메이션을 관람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그린웨이에서 자전거를 타며 환경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8월 19일에는 카길애그리퓨리나 직원 봉사 모임인 사랑의 모임에서 한울장애인공동체의 원생과 복지사들과 함께 기후 학교를 방문했다. 항상 시설 안에서만 생활하여 바깥 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인 공동체 식구들에게 환경에 대해 쉽게 경험하는 기회를 함께 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카길애그리퓨리나 기후변화학교’는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됐는데, 총 400여명의 초등학생과 함께 했다.
이번 기후변화학교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을 환경리더로 양성하고,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퓨리나는 축산분야에서 친환경 활동을 추진하면서 더불어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교육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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