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보고를 받은 장 장관은 “제주흑우가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리고 있는 일본 화우를 능가하는 명품 쇠고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 장관은 승용마 방목 시험지 및 제주흑우 방목 시험지 연구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제주항 제4부두에서 개최된 ‘제주 돼지고기 일본 수출 기념식’ 에 참석해 4년 10개월만에 제주산 돼지고기가 일본으로 수출이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한 관계자들과 양돈농가를 격려했다. 기념식을 마친 후 장 장관은 제주도 해양수산국 회의실에서 수출육가공업체 대표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