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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차단…안전 오리고기 생산”

오리협회 광주·전남지회, 하계수련회서 다짐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한국오리협회 광주·전남지회(지회장 정정우)는 20일 나주시 영산포 영산강 고수부지에서 회원들의 단합과 정보 교환, 친목도모를 위한 하계수련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호 오리협회장을 비롯해 나주시 정영채 축산과장 나주축협 전준화 조합장, 양돈협회 전남도지회 신기태 지회장 등 광주·전남지역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전남지회 정정우 지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모두가 마음의 부담을 덜고, 친목 도모 및 정보 교환을 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오리 생산과 AI 등 질병차단 방역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창호 회장은 인사말을 토해 “오리 산업은 꾸준히 성장을 해왔고, 그 결과 2008년 축산업 생산액 1조1천544억원을 달성하여 축산부문에서 6번째이며 전체 농림업 중에서도 7번째로 높은 품목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시설현대화 사업의 지속추진과 오리고기의 원산지 표시제 등 앞으로도 오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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