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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양돈축협 ‘포크빌이야기’ 대전 진출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유성에 대덕테크노밸리점 개점
올해 안에 판매망 최대한 확대


【대전】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이 대전에 축산물 전문판매장 ‘포크빌이야기’를 개점<사진>하고 대전지역을 물론 전국을 대상으로 한 유통체계 구축에 들어갔다.
대전충남양돈축협은 지난달 29일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924번지 엔젤빌딩 1층에 ‘포크빌이야기’ 대덕테크노밸리점을 개점했다. 포크빌이야기에서는 대충양돈축협 브랜드인 ‘포크빌’ 돼지고기와 ‘입안행복’ 한우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육가공제품을 판매한다.
대충양돈축협은 또 테크노밸리점 개점을 기념해 삼겹살 600g 8천600원, 목심 7천600원, 한우국거리 1+ 1만4천200원 등 전 품목 할인판매행사를 통해 국내산 축산물과 육가공품의 안전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한·EU FTA 타결로 양돈업계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판매장을 늘려 조합원이 생산한 안전하고 고품질의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충양돈축협은 이번 대전지역의 ‘포크빌이야기’ 진출을 계기로 올해 안에 지속적으로 판매망을 늘려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책임지고 판매해주는 유통시스템을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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