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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소비자 불안심리 해소…돼지고기 시식회 개최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경남】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는 지난 4일 ‘신종 플루’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 해소를 위해 국내산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시식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중동 소재 전문생고기집에서 열린 이날 시식회에는 김태호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이부근 농협경남지역본부장, 박재민 부경양돈조합장, 강종기 마창진축협장과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박창식 회장은 이날 “신종 플루로 인해 돼지 산지시세 하락과 매출량 급감으로 양돈농가 입장에서는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막연한 정보로 돼지고기를 꺼리는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국내산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시식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호 지사는 “돼지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도 차원에서 철저하게 방역관리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축 작업을 할 때도 위생적인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어 돼지고기를 안심하고 드셔도 좋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애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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