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수태 조합장은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해 지도사업 분야 직원을 늘려 무상으로 육질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도경제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축협은 지난해 구매사업물량이 3만7천663톤으로 전년대비 40% 증가했으며, 판매사업 매출액은 전년대비 28% 성장한 156억9천100만원을 나타냈다. 신용카드사업 수탁취급수수료 수익은 전년대비 1억3천300만원 증가한 2억900만원으로 275% 성장했고 물론 카드사업 전국 최우수 조합상을 받았다. 경산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총 6억2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