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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마케팅 강화해 ‘제주포크’ 입맛 들인다”

제주양돈축협 창립23주년 맞아 유통사업 집중

[축산신문 ■제주=윤양한 기자]
【제주】 제주양돈축협(조합장 이창림)이 지난달 20일 창립 23주년을 맞았다.
창립 23주년을 맞은 제주양돈축협은 현재 상호금융 수신고 2천억원을 달성하고 안정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제주도내 양돈조합원들이 생산하는 돼지고기의 품질향상을 위해 양돈농가에게 사료를 공급하는 한편 사양관리는 물론 농가컨설팅,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조합원과 소비자 그리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양돈축협은 본점을 비롯해 남문지점, 한림지점, 신비로지점, 가령지점, 북노형지점 등 5개 지점과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 서울유통사업소, 수출육가공공장, 청정배합사료공장 등의 사업장을 갖추고 있다.
이창림 조합장은 “제주도 양돈농가들이 생산한 제주돼지고기 대표 브랜드인 ‘제주포크’의 우수성 및 안전성에 대해서는 전국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있다”며 “이를 계속적으로 유지·관리하는 동시에 대도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는데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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