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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영동축협, 하반기 농협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축산신문 ■영동=최종인 기자]
 
【충북】 옥천영동축협(조합장 홍성권)은 지난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열고 2008년 사업을 결산했다. 이 자리에는 김선오 농협영동군지부장과 장준환 농협사료 청주공장 부장장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앞서 옥천영동축협은 윤명수, 조성호, 정구학(예금), 이영창, 이채준(구매)씨 등 사업 전이용 조합원에게 조합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채영옥, 황병호, 박성용, 이재성 직원에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홍성권 조합장은 “지난해는 사료값 인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 축산물 가격하락 등 매우 어려웠지만 임직원과 조합원이 혼연일체로 탑-클린뱅크를 획득하고 하반기 전국 종합업적평가 농촌형 최우수조합에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여 혁신경영으로 자립기반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2억5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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