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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축협, 사료가공물량 연간 18만톤으로 늘려

[축산신문 ■안양=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달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권우택 조합장은 “수년전부터 자체계획을 세워 재무구조 건전화와 자기자본 확충에 노력해왔다”며 “조합원 모두의 노력으로 반드시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축협은 내년에는 신용사업 신규점포 2개소를 개설하고 예수금 계획을 올해 보다 466억원이 늘어난 5천126억원으로 책정했다. 상호금융대출금은 409억원이 증가한 4천539억원으로, 예대비율은 89%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경제사업의 경우 배합사료공장 물량을 1만2천톤이 증가한 연간 18만톤(월 평균 1만5천톤), 축산물 유통사업장은 69억원 증가한 417억원, 교육지원사업비는 2억5천400만원이 증가한 27억2천200만원을 책정했다. 내년 당기순익 목표는 9억6천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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