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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육계값 9·10월 ‘급락’ 경고

관측센터, 종계환우계군 병아리 생산가담·비축물량 증가 원인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종계 환우계군의 병아리 생산 가담과 비축물량 증가로 인해 9월과 10월 육계 값이 급락할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8월 육계관측을 통해 이 같이 경고했다.
관측센터는 종계 환우계군이 병아리 생산에 가담하고 비축물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복 경기 이후 닭고기 소비가 감소되는 9월과 10월에는 육계 값이 급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8월 중 육계가격은 1천600~1천800원대로 강세가 예상되지만 중순 이후에는 수요 감소로 인해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했다.
8월 중 사육수수는 병아리 생산수수 감소로 전년보다 11.1% 감소한 7천596만 수로 전망했다.
다만 8월에는 북경 올림픽이 개최되는 만큼 닭고기 소비는 다소 증가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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