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낙농자조금은 오는 6월 1일 서울 양천구 목동소재 파리공원에서 우유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도심 속의 목장 나들이’를 개최한다. 이날 ‘도심 속의 목장 나들이’에는 13마리의 젖소가 도심 속으로 나와 송아지 우유주기, 젖짜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우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우유아이스크림 만들기를 비롯해 우유사진전, 현악4중주 목장음악회, 어린이 사생대회, 우유음식 전시회, 송아지와 사진 찍기, 캐리커처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