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장기화로 인해 발생지역 뿐만 아니라 일반지역까지 정부수매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수매된 가금산물이 273만9천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22일 현재 경계지역 내에서 12만수, 일반지역 수매 21만수 등 33만수의 가금산물을 수매했다고 밝혔다. 또 23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일반수매가 들어가며 육계 8만수, 토종닭 4만수, 오리 9만수 등 매일 21만수 정도의 가금산물을 수매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일반수매를 통해 육계 1천만 수, 토종닭 270만수, 오리 280만수 등 총 1천550만수를 수매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