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광수 조합장은 “신임대의원 중 7명의 여성대의원이 선출돼 새로운 활력소가 돼 조합의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며 “신임 대의원들이 축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전국 제일의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기붕 전무는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문화복지축협, 완전자립경영 달성을 통한 농업인 지원역량 확충, 축산물 유통 혁신 및 가격 경쟁력 강화, 건전성 수익성 중심의 상호금융사업을 운용지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고품질 브랜드 축산물 판매 및 소비기반확대, 친환경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한 컨설팅 강화, 상호금융 수신기반 지속적 확대, 공제사업 전문성강화, 생축장 시설보완으로 깨끗한 기반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