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들은 올해도 사료가격상승과 축산물시장불안 등 축산환경 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실있는 사업추진과 경영으로 축산환경변화에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조합장들은 올 들어 경제사업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사료공장과 생축장, 육가공공장 등 주요 경제사업장의 경영실적을 수시로 진단해 내실경영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충남지역본부도 올해 주요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하면서 사업목표를 경제사업 활성화에 두고 경제사업량 및 생산성 확대는 물론 재무구조 건전화로 경영내실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