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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식육가공·유통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력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송호대학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 왼쪽부터 축산물위생교육원 황희연 교수, 장영수 부장, 윤충근 원장, 송호대학 허화라 학장, 채용식 산학협력단장, 김익홍 사무처장, 주재한 교무처장, 신진범 학생처장.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원장 윤충근)은 지난 5일 강원도 횡성군에 소재한 송호대학(학장 허화라)과 ‘식육가공 및 유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식·기술 등의 정보 교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허화라 학장과 윤충근 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은 송호대학에서 MOU를 체결하고 교육원과 대학간의 상호 산학협력 프로그램 구축 및 체계를 확립하고 축산물 위생관리 및 식육가공, 유통분야 최고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운영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 현장 실습 중심교육 실현 및 실습지도 체제 공동 구축과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및 전문교재 공동개발, 학술정보 및 간행물의 상호교환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축산물위생교육원은 ‘맞춤형 교육’ 실현을 통한 식육가공·유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의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송호대학도 횡성한우의 가공·유통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높여 축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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