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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농가 단합…위기 극복 다짐

한우협회 음성군지부, 정기총회

[축산신문 ■음성=최종인 기자]
 
【충북】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라호관)는 지난 5일 음성농업기술센타에서 김종률 국회의원, 이경호 음성축협장, 최동환 음성농업기술센타소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부중점사업으로 한우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와 회원 전원이 참여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기로 했다.
라호관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사료값 인상, 축산물 가격 하락과 미국에서는 갈비를 포함 전면 소고기 개방을 강하게 원하는 등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한우 농가들의 단합된 모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브루셀라 발생시 강제폐기 보상금이 60% 밖에 안 되는 상황인 만큼 농가 스스로 차단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축협에서 추진 중인 발효사료와 청풍명월 한우 광역브랜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호 음성축협조합장은 “축산환경이 어려울수록 라호관 지부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 하자” 며 “현재 추진 중인 양질의 발효사료를 한우 농가에게 빨리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한우 농가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한우 산업을 지켜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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