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지난 20일 축산회과 회의실에서 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정기총회 일정 및 내년도 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양계협회는 임기가 만료로 내년 정기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키로 하고 총회를 2월 26일 개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양계협회는 대의원 선출 규정을 일부 개정하고 지역별 대의원을 각 지부의 회원 증감에 따라 현실화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신규로 설립된 공주, 당진육계지부에 대의원을 각각 2명씩 배정하고 아산채란지부와 논산종계지부에 각 1명의 대의원을 배정했다. 또 단체회원을 가입한 (주)HNF는 자동직 대의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