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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공동구매로 원가절감 실현

다한영농조합법인-선진, 이천서 협약식 가져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 다한영농조합은 선진을 사료공동구매업체로 선정, 협약식을 갖고 향후 사료뿐만 아니라 안전계란 생산을 위해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다한영농조합법인(대표 이만형)은 지난달 29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사료공동구매업체로 선정된 선진(대표 이범권)과 안전계란 생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다한은 사료공동구매를 통해 원가절감을 실현하고 있고 매년 공개입찰을 통해 사료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내년 사료공급업체로 선진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선진은 다한 회원농가에 사료공급은 물론 친환경계란 생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다한과 선진은 이번 협약식에서 ▲소비자가 찾는 계란 생산 ▲아름다운 농장 만들기 사업지원 ▲질병없는 농장 만들기 ▲농장 HACCP 및 친환경 축산물 인증 ▲지자체 축산물 브랜드 획득 ▲차별화된 브랜드 개발 ▲무항생제 사료 공급을 통한 안전한 계란 생산 ▲콜드체인유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 구축 등 8개 부문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만형 대표는 “낙농사료를 많이 생산하고 있는 선진이 선정된 것은 양계부문에 대한 선진의 열정과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고곡물가 시대에 다한 회원농가들이 경쟁력을 높여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관계가 지속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선진의 김대현 상무는 “젊은 조직인 다한과 협력관계를 맺게 된 것은 뜻 깊은 일”이라며 “서로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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