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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선주자 “농가부채 해결” 이구동성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서 주요 공약으로 부각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각 당 대선주자들이 농가부채 해결을 농업분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박의규)가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개최한 ‘선택! 2007 대선후보 초청토론회’에 참석한 각 당 대선주자들은 농민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로 농가부채를 꼽고 여러 가지 경감방안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농업분야 정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이명박(한나라당), 이인제(민주당), 권영길(민주노동당), 심대평(국민중심당), 문국현(창조한국당) 후보 등 6명의 대선주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박의규 한농연회장은 대통령 후보들의 농업관과 각 당 농정공약을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갖고 농민, 농업 중심의 대선공약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후보를 선택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국에서 한농연 회원 6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재돈 농민연합 상임대표를 비롯한 농민단체장, 축산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각 정당에서도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한농연은 토론회에 앞서 한미FTA 저지 및 농정 혁신 촉구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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