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산축협 맹준재 조합장과 직원들은 경제사업소에서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을 주도해 나가자는 결의를 다지고, 조합원들의 목장 진입로와 주변에 철쭉나무를 심고 주위 환경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맹준재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조합원들의 참여의식을 확산시켜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데 아산축협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맹 조합장은 “깨끗한 목장에서 안전한 축산물이 생산될 수 있으며, 이 운동은 결국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새농촌새농협운동 실천도 강조한 아산축협 직원들은 이동방역차량으로 목장주변에 대한 소독까지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