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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사육두수 늘고 산지가도 안정세

■농경연 3·4분기 축산 관측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젖소 감소불구 고능력우 확대…원유생산량 유지
산지돈가 최대 25만원·계란 8백원대 형성될 듯

미국산 쇠고기의 국내 유통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한우 사육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산지가격은 안정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25일 3/4분기 축산관측을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관측센터는 9월 중 한육우 사육두수는 216만9천두로 전년 동기 대비 11.3%가 증가하고 5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산지가격은 2/4분기 대비 1.8~4.1%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측센터는 젖소의 경우 사육농가수와 사육두수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고능력우 위주의 사육이 늘어나면서 원유 생산량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9월 중 돼지 사육두수는 9백43만2천두로 내다봤으며 6월에서 8월까지 평균 산지가격은 평균 24만~25만원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도 산란계의 경우 9월 중 사육수수는 5천8백21만수로 6~8월 중 산지계란값은 10개당 750~800원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육계는 6월 중 8천9백34만수에 산지가격은 ㎏당 700~900원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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