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축협은 동천지점 개점으로 본점을 포함 11개째 신용점포를 갖게 되었으며 이달 중으로 용인시 보라지구에 보라지점을 개장할 계획이다. 조성환 조합장은 이날 개점식에서 “용인축협은 도시민들의 유휴자금을 축산인들에게 저리로 지원,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해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순수 지역은행”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용인축협은 앞으로도 축산경제사업 활성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신도시를 중심으로 신용점포를 늘리는 공격적인 신용사업으로 도시지역 유휴자금 유치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동천지점은 인근 아파트단지 부녀회장들을 초청, 우유와 계란 등을 무료로 나눠주며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