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축산유통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대학(원)생 대상 공모전을 연다.
축평원은 지난 13일부터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후원한다.
공모는 축산유통과 관련된 정책 제안과 사업화 아이디어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축산유통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축산유통 기초 내용을 담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련 분야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도 보다 쉽게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한국품질경영학회 사무국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 이후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포함한 총 14개 수상작이 선정되며, 약 85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발표평가와 시상식은 5월 말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채용 시 활용 가능한 가점이 부여되며, 축산유통 관련 행사 참여와 시제품 제작 교육 연계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수진 원장은 “이번 대회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산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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