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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구제역·ASF 백신 개발, BSL3 추가확충·민간개방 확대 제안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검역본부, 산업계와 간담회 개최 '적극 소통' 협력방안 논의
ASF 백신 전문가협의체 구성...객관 평가·후보백신 선정 건의

 

위험 병원체를 다루는 동물용백신 개발을 위해 생물안전3등급(BSL3) 연구시설을 추가 확충하고, 민간개방을 늘려줬으면 하는 동물용백신 개발 업계 요구가 제기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지난 2월 26일 경북 김천에 있는 검역본부에서 ‘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지원 간담회’를 개최, 백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동물용백신 개발 업체들은 “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과정에서는 병원체 외부 유출을 철저히 차단할 수 있는 차폐 연구시설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BSL3 연구시설을 추가 확충하고, 민간개방을 늘려줬으면 한다. 공동연구시설 확보도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구제역 백신 국산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이 상용화될 경우, 수입대체, 수출 등 상당한 국부를 창출할 수 있다. 하지만, 품목허가 등 행정 처리가 너무 오래 걸린다. 신속하게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술 검토 인력을 증가시켜줬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최근 ASF 백신 개발 성과가 속속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정부·산업계·생산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문가협의체를 구성, 객과적인 평가와 후보백신 선정을 추진해야 한다. 개발단계에서부터 방역당국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도 적극 검토됐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최정록 본부장은 “구제역, ASF, 그리고 고병원성AI 등 재난형 가축질병이 동시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산업계와 소통, 역할 분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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