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이 지난 7월과 8월, 2개월 연속 우수조합으로 선정된 데 이어 농협손해보험 ‘TOP-CEO상’을 수상<사진>하며 명실상부한 우수 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상식은 지난 20일 안양축협 조합장실에서 열렸다.
농협손해보험 ‘TOP-CEO상’은 전국 농협 단위조합 중 보험사업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조합장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배용석 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안양축협의 보험사업 경쟁력과 자신이 이끈 조직의 리더십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배용석 조합장은 시상식에서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집중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보험판매를 통한 조합원 실익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금융·보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축협은 이번 성과를 통해 사업 내실화와 조합원 만족도 향상, 지역경제 기여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험사업 부문에서는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한 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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