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하루를 여는 소중한 동반자
불합리 규제개선 길잡이 되길
아침에 일어나면 축산신문 홈페이지에 꼭 들른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두번이던 것이 이제는 매일로 바뀌었다.
그렇게 축산신문 구독은 나에게 첫 일과가 됐다.
특히 어느새 축산신문 종이지면을 기다리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다. 주일에 한번 나오는 종이 축산신문.
하나하나 정독하다보면 아는 얼굴, 이름도 나오고, 궁금한 소식도 알 수 있게 된다. 따끔한 지적에는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참 재밌고, 정겹다.
축산신문에는 축산관련 모든 정보가 담겨있다. 축산분야 돌아가는 소식을 한꺼번에 파악하게 된다. 가성비가 높다고 할까. 적은 노력으로도 많은 효과를 낸다.
솔직히 이대로만 쭉 가도 축산신문이 고맙다는 생각이다.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어려운 일, 억울한 사고,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등을 좀 더 자주, 세밀하게 다뤄줬으면 한다.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커가는 축산업으로 가는 길에 축산신문이 디딤돌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