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재필)은 지난해 10월 서구 상무지구(상무대로687, 김대중컨벤션센터 3번출구)에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사진>을 신축 개장해 성공적으로 지역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관내 유일하게 축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로 축산물 상품이 다양하고 다른 판매장보다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한우자조금·한우협회 및 자체 축산물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지역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서구에 유일한 로컬푸드직매장으로 인근지역뿐만 아니라 장성, 화순, 담양 등 인근 지역 농산물까지 판매해 농가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광주축협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은 지상 및 지하주차장 공간도 넉넉하여 폭염, 폭우시에도 고객이 마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내방객을 위해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무대로지점이 2층에 영업을 하고 있다.
김재필 조합장은 “지역 양축농가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자 지역 농민을 대표해 기아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의 전광판 홍보와 버스 광고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한 농축산물을 지역 소비자에게 합리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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