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2024년 임시총회> 울산축협

조합원 복지지원 만전…“조합원 참여 중요”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의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2조958억원으로 확정됐다.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사진)은 지난 11월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정실적 대비 4.68% 증가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울산축협이 수립한 내년도 사업물량 중 신용사업은 올해 추정실적 대비 4.24% 증가된 1조9천585억원(잔액기준)을, 경제사업은 12.38% 증가된 1천224억원을, 보험료는 3.77% 증가된 148억원으로 각각 확정지었다.
또한, 교육지원사업순비의 경우 38억여원으로 편성하고 조합원들의 복지 및 실직 지원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실시된 임원 선거를 통해 현 이영우 사외 이사가 다시 한번 대의원의 신임을 받았으며 울산축협 신용상무로 퇴직한 박한규 후보가 상임감사로서 선출돼 그 역할을 다 하게 됐다. 
윤주보 조합장은 “내년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분기별 목표를 세우고 전사적 사업 추진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의 성공을 위해 선 조합원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