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글로벌양돈, 지금은> 베트남 양돈농 올해 수익성 개선 전망

<한돈미래연구소 제공>

 

1분기 생돈가 크게 상승

베트남의 올해 1분기 생돈 평균가격이 지난 3년전에 비해 10% 가까이 상승했다. 베트남의 올해 3월 자돈(6~9kg) 가격은 농가에서 사육되는 경우 두당 한화 약 7만~8만2천원, 기업에서 사육되는 경우 두당 약 7만7천~9만3천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가격은 전분기와 비교해 두당 약 2천7백~5천4백 원, 전년동기에 와 비교해 두당 약 1만1천~2만7천원 상승한 것이다.

반면 비육돈 배합사료 가격은 올해 2월 대비 약 0.1% 하락한 약 675원/kg이다. 현재 베트남의 생산비는 약 2천5백~2천7백 원/kg으로, 올해 1분기 양돈 농가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독, 지난해 돈육 소비 크게 감소

독일 연방농업정보센터(BZL)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의 1인당 육류 소비량은 전년 보다 430g 감소한 51.6kg으로 추정됐다.

쇠고기의 경우 1인당 소비량이 8.9kg로 전년 대비 5% 가까이 감소하면서 주요 육류 가운데 가장 큰 감소세가 예상됐다.

돈육 역시 1인당 소비량이 27.5kg으로 600g 가까이 감소했다.

반면, 육계의 경우 지난해 1인당 소비량이 13.1kg으로 약 900g 증가하면서 1인당 소비량은 13.1kg에 달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체 육류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것이다. 차지했다.

육류 외에도 육가공품 등의 수입이 함께 감소했으며, 특히 돈육의 수입 물량은 지난해 96만톤 줄었다. 독일의 지난해 생산량은 전년대비 6.8% 감소한 420만 톤을 기록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