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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산업협회 강종성 회장 연임

 

 

“말 아닌 행동으로 혁신 이끌 것”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계란산업협회 강종성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계란산업협회는 7대 회장과 임원들의 구성을 완료하고 새 집행부 출범을 알렸다.

서면으로 치뤄진 이번 7대 회장 및 임원선거는 협회 정관에 따라 진행됐다.

 

그 결과 강종성 현 회장이 연임됐고, 감사에는 최창열(대상농산영농조합법인)씨가, 이사는 ▲고원국(대성2농장) ▲김기범(소원농장) ▲김인수(영복계란) ▲김재연(신가야) ▲서명원(하나울축산) ▲배영수(이슬농장) ▲음귀섭(김포축산) ▲이경주(푸른아침) ▲조규석(충의축산) ▲지현구(광성유통) ▲최두섭(안성축산) ▲최인섭(유정상회) 씨가 각각 선임됐다.

 

강종성 회장은 “계란 유통인의 자존감 회복, 생산자와의 상생, 대형마트 등의 갑질 근절, 대기업들의 골목상권 장악 등의 실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협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 회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계란산업 전반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 특히 당면과제들을 점진적으로 해결함과 동시에 잘못된 관행들을 고쳐가며 회원들 간 화합, 단합을 꾀해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 7대 회장 및 각 임원들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까지 3년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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