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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돼지 출하 9년 연속 증가

축평원, 작년 1천875만4천두…사상 최대치 경신
돈가 93원 하락 5천137원…낮은 등급 낙폭 커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 한해 국내 돼지 출하두수가 또 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출하된 돼지는 1천875만3천993두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의 1천854만4천752두와 비교해 1.1% 증가한 물량이다.

이에 따라 돼지 출하두수는 2015년 이후 9년 연속 증가하며 지난 2023년이 가장 많은 해로 기록 됐다.

지난해 전국 도매시장에서 거래 된 돼지가격은 평균 5천137원(제 주·등외 제외)으로 전년 보다 1.8%, kg당 93원이 하락했다.

등급별로는 1+등급이 5천429원으로 66원(1.2%), 1등급은 5천312원으로 1.3%, 2등급은 4천769원으로 123원(2.5%)가 각각 떨어지며 등급이 낮을수록 낙폭이 컸던 것으 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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