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 상인지점은 지난 9월 21일 대구시 상인동 경로당에서 금융사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갈수록 늘어나는 범죄와 교묘해져가는 수법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늘어감에 따라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피해사례와 대처 방법을 알렸다.
이상용 조합장은 “날로 피해가 늘어가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누구에게나 예외일 수 없는 이러한 범죄에 대해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범죄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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