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 한우플라자에 경기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의 경로조합원 2천200여명이 4년만에 방문, 기쁨을 나눴다.
수원농협은 2013년부터 매년 경로조합원을 대상으로 횡성축협한우 시식 등 문화탐방에 나섰다. 그러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19년 이후 방문하지 못하고 있었다. 올해 방문은 지난 12일부터 내달 4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된다. 총 2천267명의 조합원이 횡성축협 한우플라자를 방문할 계획이다.
엄경익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오랜 기간에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신 수원농협 경로조합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변함없는 세계 최고의 한우를 제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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