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경영목표 초과 달성…조합원에 방한복 전달도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청년 조합원 운영계획 설명회 및 전 조합원 방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내년부터 청년부 조합원 운영을 계획 중으로 회원모집을 위해 운영계획 설명회<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보은옥천영동 지역별 20명씩 만 45세 이하 청년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계획 설명과 참석한 청년 조합원들은 조합과 토론을 펼치며 청년 조합원 창립을 기대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청년 조합원들은 우리 조합의 큰 자산”이라 말하고 “교육을 통해 축산사양기술의 과학화와 선진기술을 도입하여 지역의 축산리더 양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한우사육의 생산성을 높여 경쟁력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금년도 총 자산 3천억원을 달성했으며 경영목표 초과 달성으로 조합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이용 확산을 위해 보은옥천영동 3개군 1421명의 전 조합원에게 방한복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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