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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정적 농업생산 여건 조성…농업예산 증액 필요”

한농연, 농식품 핵심 정책사업 예산 증액 요구사항 발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학구)가 지난 21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한농연 농식품 핵심 정책사업 예산 증액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국회 차원에서 심의가 이뤄질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및 기금안은 172785억원 규모로 2022년 본예산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국가 전체 예산안인 639조 대비 비중이 2.7%에 불과해 또 다시 3%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번에 한농연이 발표한 예산 증액 요구사항에는 난방용 면세유 보조금 지원 경영이양직불 전략작물직불 탄소중립지구 시범사업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및 수급안정 사업 초등돌봄 과일간식 지원사업 수리시설유지관리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출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등 총 9개 사업 등이 담겼으며, 4892억원에 대한 순증액을 촉구했다.

한농연 이학구 회장은 경제 위기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재정당국의 고민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농업이 국민 생명 산업으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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