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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하나 되어 수해 극복 돕는다

원주시·원주축협·한우협 원주시지부, 피해 농가 지원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관이 힘을 모아 폭우로 인한 피해 농가에 힘을 보탰다.

원주시와 원주축협, 한우협회 원주시지부는 지난 13일 축산 현장을 찾아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방역에서부터 환경정리, 톱밥 도움 등 따스한 마음을 담아 지원했다. 

행정기관과 축협은 비상사태로 상시 근무하며 더 이상 피해를 막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며, 특히 원주축협 신동훈 조합장과 직원들은 침수된 한우농가에 방역과 안전을 점검하는 한편 한우협회 원주시지부는 톱밥 10톤을 지원했다.

양봉의 경우 부론면 노부부의 실종 소식에다 양봉 250여 봉군의 침수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신동훈 조합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더 이상의 피해는 없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아픔을 함께 하며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준희 원주시 축산과장은 “예상하지 못한 사태로 피해를 입은데 대해  행정적인 뒷받침과 철저한 방역 소독에 전념하고 빠른 시일 내 복구가 마무리 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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