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업인 돕기, 올림픽공원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서경양돈농협은 프리미엄 돈육브랜드 허브한돈의 삼겹살과 목살 500g씩 200세트를 한일판매했다.
서경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일상 회복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