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정황근 제66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식 취임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정황근 신임 장관의 취임식<사진>을 가졌다.
정황근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32년간 몸담아 왔던 농업‧농촌 현장에 복귀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다”며 “매 순간 열과 성을 다하여 주어진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특히 축산분야와 관련해 “ICT에 기반한 사양관리와 가축분뇨의 감축 및 적정 처리를 통해 냄사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을 정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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