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농가와 소비자는 물론 전후방산업계 대표들이 참여하는 ‘한돈산업발전협의회’ 가 발족됐다. 대한한돈협회는 ‘대한민국 건강 먹거리 한돈, 위기를 넘어 돈육시대의 미래를 열자’는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한돈산업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돈산업발전협의회는 농가, 소비자단체, 협동조합, 종돈(AI센터 포함), 수의사, 사료, 동물약품, 학계 등 13개 단체와 2개 민간기업 대표 및 전문가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핵심과제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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