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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은 최근 부산시 소재 한국의학연구소에서 조합원 건강검진<사진>을 실시, 건강한 영농활동을 위한 의료 서비스 지원을 본격화했다.
조합원 복지 증진과 행복한 삶 영위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되는 울산축협의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는 조합원들의 생일을 기준으로 홀수년과 짝수년 태생 등 매년 격년제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주보 조합장은 “조합원이 바쁜 축산활동으로 인해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기 어려운 환경임을 감안해 조합 차원에서 매년 건강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조합원들이 건강히 영농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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