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구·경북농기계산업협의회(회장 남영조· (주)불스 대표)는 지난달 25일 호텔인더불고 대구에서 제14대 정기총회 및 8·9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대경농기계협의회는 2월 중 총회를 개최했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 연기할 수 밖어 없었음을 설명하고, 신규회원사 10여 업체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남영조 회장은 “언택트 시대에 코로나19 극복이야 말로 태풍이 지난 후 큰 물고기가 잡히고 풍어를 기대하듯이 어려운 시대를 인내로 슬기롭게 넘기면 큰 기회가 올 것”이라며 “1차 생명산업 기업경영 환경을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극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했다.
9대 임원진에는 회장 남영조((주)불스), 수석부회장 최재고나((주)대성 G-3), 부회장 기경도((주)조양)· 오헌식((주)대동테크), 감사 이규천(삼성금산정밀), 재무국장 박재경(일진기계), 사무국장 신종범((주)황소농기계), 사무차장 김민성(보국모터)로 구성됐다.
신규회원에는 하창완(용성테크), 박태열((주)효성산업), 김창식(효창 위드유), 이동시((주)광진기업), 김대환((주)그린피아산업), 이종석(만년 부직포(주)), 정장수((주)신풍), 박용규((주)태경산업), 손명갑(태이기업), 차순업(다스텍(주)), 황현수(세환)가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