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달 58만톤의 양돈용배합사료가 생산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3월 양돈사료 생산량은 모두 57만9천415톤으로, 전월대비 3.8%, 전년동월 대비 6.6%가 각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1~3월) 생산된 양돈사료는 총 175만2천691톤으로 1년전보다 5.9%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1분기에 생산된 양돈사료를 구간별로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이유돈전기 11만8천868톤으로 12.2% ▲이유돈후기 31만324톤으로 14.1% ▲육성돈전기 53만1천761톤으로 1.3% ▲육성돈후기 30만8천627톤으로 8.5% ▲비육돈전기 6만652톤으로 59.2% ▲비육돈후기 11만5천725톤으로 1.2% ▲임신모돈 17만5천551톤으로 2.4% ▲포유모돈 11만319톤으로 1.4%가 각각 늘면서 대부분 구간에서 증가했음을 알수 있다. 반면 포유자돈(1만3천452톤)은 45.8%, 번식용웅돈(94톤) 93.1%%, 번식용모돈(7천399톤) 12.1%가 각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