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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 회복세 보이고 있지만…

전국 평균 2일 4천621원…올들어 최고가 육박
출하 증가세 그대로…추석 수요 후 다시 ↓우려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돼지가격이 올들어 최고치에 육박했다.
전국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 평균가격은 지난달 중순부터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29일 4천621원까지 회복됐다. 다음날 다소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9월 첫날이자 월요일인 2일 또다시 지육 kg당 94원이 오르며 4천621원에 돼지가격이 형성됐다.
오히려 휴가시즌이 지나며 돼지가격이 상승, 올들어 가장 높았던 수준(4월22일 4천666원)에 근접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오름세가 지속될지는 불투명하다.
돼지가격 회복세가 본격화된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출하된 돼지는 모두 70만3천345두로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하면 하루 평균 7만여두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약 14%가 늘었다.
결국 공급측면에서는 큰 변화가 없는 만큼 이른 추석을 겨냥한 육가공업계 수요가 빠질 경우 다시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것이어서 향후 가격추이에 양돈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