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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C트랙터·아반트코리아 “퇴비사 시공공사 할 필요 없어요”

콤포스트 튜너 발효교반기 공급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AC트랙터와 (주)아반트코리아(대표 이중철)는 최근 축산환경개선 작업을 할 수 있는 그린테크니크사 콤포스트 튜너 발효교반기<사진> 공급에 나섰다.
자가 주행형은 완전 역학적 제어 기능을 갖춘 독립형 디젤 엔진으로 전기나 외부의 동력없이 구동된다.
작업량에 따른 기계는 중·대형이 있다. 또한 ICT기능을 추가 부착해 농장내에서 이동과 교반 등 무인작업이 가능하다.
모든 작업의 동력은 엔진에서 발생되는 동력원을 기본으로 두 개의 유압 펌프로 조절된다.
한국지형에 적합한 표준 장비로 두 개의 전면 디플렉터가 있으며 유압 제어 장치가 장착돼 퇴비 두둑의 넓이와 높이를 조절해 퇴비를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콤포스트 튜너 발효교반기는 평지바닥이나 축사내에서도 설치 운영할 수 있다.
트랙터 이동형은 트랙터 후방 PTO에 교반기를 연결해 가동하도록 했다.
이중철 대표는 “2020년 3월 25일부터 시행예정인 퇴비 부숙과 후숙발효에 적합하다. 퇴비사 시공에 토목 공사를 할 필요가 없어 시설비 및 운전비용이 적다”며 최근 퇴비 유통센터와 농장에서 문의가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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